2008년 07월 14일
당분간 글쓰기를 중지합니다.
# by | 2008/07/14 22:08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14 22:08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09 15:24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09 13:51 | 경제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이글루스를 만든지 몇년만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 뭐라고 할까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읽고 나름대로 욕심이 생겨서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자는 용기가 생겨서이지 않을까 싶다. 그럼, 왜 유가를 먼저하게 되었는냐...하면 모기지 금융상품으로 유발된 경제위기가 유가로 인해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위기상황에서, 신문의 경제난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유가야 말로 경제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데 쉽지 않을까 해서일뿐이지, 유가 전문가 만큼 심도깊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행여나 이글을 보는 분들은 이점 양해바란다.
최근에 유가가 145불을 정점으로 2일 연속으로 하락하여 136불에 이르렀는데, 향후 유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서로 이견을 달리해서 더욱더 전 세계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경제규모에 비해서 유가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고, 원인에 대해서 생산, 유통, 소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밌는 점은 유가 상승을 전망하는 편에서는 지정학적인 돌발상황과 지난 수년간 인플레이션 억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중국/인도의 지나친 수요, 그리고 유가선물 투기 수요로 인해서 더욱 더 오를껏이라는 점이다. 반대로 유가 하락을 전망하는 편에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위축으로 오히려 유가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 유가의 급격한 하락을 발생시킬것이다는 요점을 내세우고 있다.
양쪽 의견 모두 설득력있고 현 상황을 비추어 보면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세계의 경제 규모가 커진다면 합리적인 유가상승 곡선으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다시말해서 현재 유가의 가격이 수요, 공급의 원리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된게 아니라, 외적인 투기 가수요가 발생해서 달러약세에 맞물려서 거품을 키운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국제유가 ´급락´…WTI 136.04달러
유가 136弗대로 급락..이틀새 9弗↓
유가, 4개월래 최대 낙폭...배럴당 136달러
G8, 산유국 생산시설 늘려라
"올해 美 석유수요 하루 40만배럴 감소"-EIA,
이란 대통령 "전쟁은 없다"
최근 뉴스의 내용을 보면 유가 가수요의 FACTOR가 무엇이고, 그것들이 과연 어떤 형태로 가격결정에 기여하는 가를 분석해내면 보다 명확한 유가 예측을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는 어디까지나 유가 관련한 전문지식이 전무한 일반 투자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유가 FACTOR를 도출해서 적정 가격을 산출해보겠다.
모든 상품에는 내재가치(사용가치)와 미래에 대한 기대가치가 있고 두 요소를 고려하여 최종 상품 가치를 도출하게 되는데, 현실에서는 그 두가지만으로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든다. 부동산 커뮤니티의 김OO님은 변수라고 해서 내재가치에 대한 객관적 잣대와 심리적 가치 그리고, 나와 주변의 가치를 변수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상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치를 결정하는데 변수가 있다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현재는 미래의 자화상이다_여섯번째
유가의 경우는 가치를 내재가치와 기대가치 그리고 변수로 구분한다고 보면, 한정적인 자원과 끊임없이 사용되는 경제구조로 인해서 유가는 내재가치와 기대가치를 덮어버리는 투기적인 가수요를 발생시켰다. 결국 투기 수요가 본 유가의 FACTOR가 내가 찾고자 하는 유가의 FACTOR이고, 그것의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고 투자에 대한 최종 이익을 취하는 지가 유가를 통한 경제에 대한 이야기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거기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 아는 것도 부족하기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한다.
앞으로 유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내용을 흐트려놓고 보니,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부족하더라도 다음 글에는 유가의 FACTOR를 통해서 투기 수요가 어떻게 가치와 변수를 만들어냈는지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 by | 2008/07/09 11:49 | 경제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워낙 오래전에 펀 글이라서 기억이 안나네 --;;
난감하군. 지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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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은평뉴타운의분양가(1151만~1523만1000원)를주변시세(평당738만원)보다턱없이 높게책정, 안정세를되찾아가던주택시장이
다시요동치고있습니다.. 고분양가로 비난받는 민간업체들도 이 정도는 아닙니다.
민간도 아닌 서울시와 시 산하 SH공사가 이렇게 높게 분양가를 책정하니 비판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
당황한 서울시장은공사공정이80%가넘어서는내년9~10월로분양을미루는등의대책을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잘 따져보면 문제의 해결이라기 보다는 문제의 해결을 뒤로 미룬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문제를 내년 10월로 미룬 것이지요. 더군다나 문제의 핵심인 분양가는 구조적으로 낮추기 어렵습니다. 서울시산하 SH공사관계자는“후분양을한다고해서분양가가떨어질가능성은 없다”고말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민간업체도상상하기어려울정도로주변시세보다분양가를턱없이높게책정한이유는뭘까요. 정말 서울시와 SH공사가 폭리를 취하기 위해서일까요. 개인사업체도 아닌데 그렇게까지야 했겠습니까. SH공사직원과전문가를대상으로취재한결과를종합해보면 이렇습니다. ‘강북에고급주거지를만들겠다는서울시의아마추어적욕심의빚어낸 참화’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왜 아마추어리즘이냐고요.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개발목표, 비싼고급아파트
서울시의뉴타운개발목표는 당초부터 저렴한주택의공급이아니었습니다. 강남에필적할수있는고급주택단지(리조트같은생태전원도시)를짓겠다는것이었습니다..
(영국보다는 경제수준이 떨어지고 가용토지가 좁은 나라에서 영국보다 훨씬 더 쾌적한 고급 전원도시를, 그 것도 서울에 만들겠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주의적입니다. 쉽게 말하면 현실을 무시한,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이때문에분양가에서땅값이차지하는비중이경기도의신도시가 대부분30%미만이지만은평은57%나됩니다. 선진국의좋다는개발방식들은모두갖다가짬뽕을하다보니분양가가천정부지로치솟은것입니다.(한국 공무원들은 뭔가 계획할때 선진국 돌면서 좋다는 것은 다가지고 옵니다. 재정적인 여건, 역사적인 배경 깡그리 무시하고 말입니다)
SH공사관계자는“실무선에서는분양가를낮추기위해용적률을높이자는의견도많았다”며“그러나강남에필적할주택단지를짓기위해가격이높더라도용적률을낮춰야한다는설계자문단과고위층의의견이반영됐다”고말했습니다. 분양가도고려하지않은채도시설계가이뤄진것입니다. 용적률을200%로올렸다면평당가격을200만원까지도낮출수있었을 것입니다. 땅값이 싼 지방도시도 220%가 넘는데 서울에 용적률 150%라는 것은 서울의 현실을 무시한 '귀족주의 적' 발상입니다. (
◆최저가입찰제도채택안해
고급주거지를만든다는‘집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저가입찰제를도입하지도 않았습니다. SH공사관계자는“어느정도공사비를보장해줘야유명건설사들이시공사로참여할것으로판단, 최저가입찰제를실시하지않았다”며“덕분에판교에는참가하지않은삼성물산이참여했다”고말했습니다. 정말 정신 나간 발상입니다.
최저가입찰제를실시했을경우, 건축비가20~30% 정도낮아졌을것입니다. SH공사는“평당20만원하는베란다새시, 일반페인트보다7~8배비싸다는탄성도료, 세라믹타일등고급마감재를사용했다”고밝혔습니다. 여기다가쓰레기자동수송장치등첨단장비를설치했습니다. 고급단지에 눈이 멀어 분양가는 생각도 안한 것입니다.
◆입지선정도부적절
분양가를끌어올린결정적큰요인은토지보상비입니다. SH공사관계자는 “은평뉴타운의평균보상비평당360만원으로, 판교보다113만원이나비싸다”고말했습니다. 보상비가비싼대지가전체에서차지하는비율이판교는10%가되지않는데반해은평은40%나됩니다. 전문가들은토지보상비가비싼지역을택지개발한것부터가무리수를둔것이라고평가하고있습니다. 당시 뉴타운개발을 서두르기 위해 제대로 토지보상비 등을 계산하지 않고 서둘렀다는 증거입니다.
토공관계자는“택지개발입지선정에서우선적으로고려해야할게저렴한보상비”라며“서울시가애초부터무리한사업을벌인것같다”고말했습니다.
반면서울시는주변시세보다높은가격을책정하고도은평뉴타운주변교통개선사업에투자할돈도확보하지못했습니다. 이로인해, 단지는고급이지만주변교통망은엉망이될수있다는비판도나오고있습니다. 택지개발의 프로인 토지공사와 아마추어인 서울시의 차이가 바로 이 지점입니다.
◆강북개발에대한서울시의착각
![꾸미기_포맷변환_책_표지[1].jpg](http://blog.chosun.com/web_file/blog/114/114/1/%B2%D9%B9%CC%B1%E2_%C6%F7%B8%CB%BA%AF%C8%AF_%C3%A5_%C7%A5%C1%F6%5B1%5D.jpg)
<<섬성경제연구소에서 최근 출판된 일본에서 '배우는 고령화 시대의 국토-주택 정책'입니다. 일본의 최신 부동산 트랜드, 도심재개발, 신도시, 고령화에 대비한 정책 등 시장 흐름과 일본의 정책 등을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특히 일본의 도심재개발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서울시의 뉴타운개발계획이 얼마나 아마추어적인 가는 동경의 도심개발 사례를 보면 잘 드러납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자 쓰여진 책입니다.부동산 시장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서울시의가장큰잘못은 강북에고급아파트를지으면강남·북균형발전이이뤄질수있다는순진한믿음에 있습니다. . 분양가비싼주택을짓는다고강남북균형개발이되는것은절대아닙니다. 강남에마감재가비싼아파트가지어져서강남의집값이비싼가요. 아닙니다.강남을구성하는인프라, 즉직장-교통-교육 같은기반시설때문입니다. 강북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기업을 유치하면 집값이 올라갑니다. 그런데도서울시는본말이전도된아마추어적사고로뉴타운개발을추진하고있습니다. 여기다가서울시는가시적인성과에